"충격! 사비 다음 주 경질될 수 있다"…시즌 도중 경질 없다는 약속 깨지나? '이 경기' 지면 바로 짐 싼다! '후임도 이미 지목'

입력
2024.02.13 18:00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비 감독과 바르셀로나는 이미 이별이 확정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15일 2023-24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4 참패를 당했다. 사비 감독 경질설이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22라운드에서 3-5 대패를 당했다. 사비 감독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사비 감독과 동행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이 상황에 대해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사비가 결정한 일이다. 사비가 바르셀로나를 위해 선택한 일이다. 때문에 올 시즌은 사비와 함께 갈 것이다. 시즌 도중 사비를 해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런데 이 약속이 깨질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회가 다가오고 있고, 이 대회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즉시 사비 감독을 경질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 대회는 유럽 최고의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2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나폴리와 2023-24시즌 UCL 16강 1차전을 펼친다. 많은 전문가들이 바르셀로나의 8강 진출을 전망하고 있다. 사비 감독이 이 예상과 어긋나는 결과를 냈을 때, 바로 경질이라는 의미다.

스페인의 '아스'는 "바르셀로나는 다음 주에 사비를 경질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주 UCL 16강 1차전에서 나폴리를 상대하고, 사비가 16강 1차전에서 패할 경우 더욱 빨리 경질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끝까지 사비와 함께 한다고 했지만, 나폴리전 패배는 사비가 곧바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비도 나폴리를 이기지 못하면 바르셀로나를 더 빨리 떠나야 하는 것을 알고 있고, 1차전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결정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후임도 정해놨다. 올 시즌 남은 일정을 맡을 임시 감독이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사비가 경질됐을 경우를 대비해 남은 시즌 동안 바르셀로나를 지휘할 후보로 라파엘 마르케스 바르셀로나 B팀 감독을 지목했다. 마르케스는 바르셀로나 이사회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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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민
    성적 안좋으면 어쩔 수 없지
    7일 전
  • 니기업
    아이고 드디어 경질이네요 안타깝네요
    7일 전
  • 뀨덕선
    카타르에서 바로 바르샤로 온 건 좀 실수였어
    7일 전
  • 임자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네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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