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유일' 벨링엄 폼 미쳤다! 공격P 28개→홀란드+살라 다 제쳤다!

입력
2024.02.13 12:40
사진=스코어 90사진=게티 이미지

[포포투=가동민]

주드 벨링엄이 엄청난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을 보여줬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 유럽 3대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 A) 소속 선수 중 모든 대회에서 공격 포인트를 가장 많이 기록한 5명을 공개했다.

1위는 28개의 벨링엄이었다. 올리 왓킨스(28개), 엘링 홀란드(27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7개), 모하메드 살라(27개)가 뒤를 이었다. 왓킨스는 벨링엄과 마찬가지로 28개의 공격 포인틀르 기록했지만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해 벨링엄에 최상단에 위치했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명성에 비해 아쉬웠다. 레알은 리그 2위, UCL 4강 진출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레알의 명성을 생각했을 때 안첼로티의 성적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무관을 피했다. 레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벨링엄을 영입했다.

벨링엄은 세계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많은 팀이 노렸다. 레알이 벨링엄 영입 전쟁에서 승리했고 벨링엄은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로마노는 "벨링엄의 이적료는 고정 금액 1억 3백만 유로(약 1,475억 원)이며, 3천 90만 유로(약 426억 원)의 추가 옵션 금액이 있다"고 밝혔다. 거액의 이적료였지만 벨리엄의 잠재력을 생각했을 때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었다.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레알에 오자마자 벨링엄은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벨링엄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4-3-1-2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벨링엄은 투톱 밑에 위치했다. 중원 싸움과 페널티 박스 침투를 적극적으로 가져가면서 상당한 경기 영향력을 발휘했다.

레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카림 벤제마를 떠나보내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호셀루를 데려왔지만 벤제마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외에 스트라이커가 없어 고민이 많았지만 벨링엄에 벤제마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벨링엄은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로 나섰다. 동점골, 역전골, 선제골 등으로 레알에 많은 승점을 안겨줬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9골 20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벨링엄의 활약 속에 레알은 승점 61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벨링엄은 라리가 24라운드 지로나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 레알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벨링엄이 왼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의 스태프들은 벨링엄이 라이프치히전에 복귀하길 바란다. 2~3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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