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가 리버풀로? 말도 안되는 소리! → 토트넘은 '코웃음'

입력
2024.02.13 09:48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어나지 않을 일이 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버풀로 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달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의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 말했다. 2015년 리버풀에 부임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등 많은 우승 트로피를 리버풀에 안겼던 클롭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이번 시즌 직후 리버풀을 떠나는 클롭 감독

곧바로 현지 매체와 전문가들은 클롭 감독의 후임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인물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선수 시절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기도 했던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이끌고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등을 포함한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차기 감독 1순위다"라고 보도했던 바가 있다.

그러던 와중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클롭 감독의 후임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이야기다. 알론소 감독 등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언급되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당장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아직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또한 토트넘은 부임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쉽게 보낼 생각이 없다. 여기에 더해 맷 로 기자가 부임설을 부정하며 사실상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번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현재 14승5무5패(승점 47)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머물렀던 부진을 씻어내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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