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드와 손 잡았다,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4연속 통합우승하는데 더욱 힘을 실어줄 것”

입력
2024.02.12 17:12


대한항공이 결정을 내렸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의 허리 부상으로 일시 대체선수인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 205cm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지난 4라운드 현대건설 맞대결에선 혼자서 52점을 터트리는 괴력을 보여줬다.

이후 무라드와 링컨 사이에서 고민을 이어가다 결전의 날인 12일, 대한항공은 무라드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무라드는 좋은 피지컬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력과 블로킹 능력이 우수한, 잠재력이 높은 선수다. 지난 8주 동안 팀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팀의 목표인 우승을 달성하는 데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야기했다.

세 시즌 동안 함께하며 두 번의 통합우승을 이끌어낸 링컨에게도 격려를 보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두 시즌 동안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대한항공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역사를 위해 노력했으나 안타깝게 이번 시즌 부상으로 더 이상 팀과 함께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링컨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제는 무라드와 남은 시즌을 함께하는 대한항공이다. 지난 한국전력 경기 이후 약 두 달 만에 1위 자리에 올라갔지만 우리카드에게 하루 만에 자리를 내줬다.

우리카드와 치열한 1위 자리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 과연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사진_KOVO

 
스포키톡 4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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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쫄보
    현재 잘하는 선수 랑 손접는게 맞지
    13일 전
  • 윤찬최고
    타점이 높고 열심히 하는게 보임
    13일 전
  • 행운시간
    새로 영입된 무라드 선수 대한항공의 4연속 통합우승에 기여하는 멋진 경기력 기대하겠습니다
    13일 전
  • 버블버블
    무라드 선수와 손잡은 대한항공! 좋은 경기 화이팅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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