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양, 이우형 감독 후임으로 유병훈 선임…“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입력
2023.12.07 16:31
사진=FC안양


FC안양이 제7대 감독으로 유병훈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FC안양은 2024시즌부터 안양을 이끌 팀의 선장으로 유병훈 감독을 선택했다. 유병훈 감독은 지난 2013년 FC안양의 창단멤버로 팀에 합류한 뒤, 2018년 아산무궁화FC, 2019년 서울이랜드FC 등을 거쳐 2021년 안양에 다시 합류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지도자다. 오랜 지도 경력은 물론, 안양을 가장 잘 아는 유병훈 감독의 선임으로 FC안양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유병훈 신임 감독은 “FC안양을 지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창단 이후 FC안양은 많은 발전과 성장을 겪어 왔다. FC안양이 더욱 발전하는 100년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18일(월) 소집해 2024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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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파이팅
    유병훈 감독님의 감독으로써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7달 전
  • 민초
    유병훈 감독님! FC안양을 잘 부탁드립니다~^^
    7달 전
  • 귀한사람
    좋은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세요
    7달 전
  • 어셜
    안양이 이우형 감독의 후임으로 유병훈 감독을 선임했군요 유병훈 감독이 2013년에 안양에 창단 멤버로 팀에 합류했다고 알고 있는데 다시 안양으로 돌아온 것 맞지요? 그러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유병훈 감독이 FC 안양을 지도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이라고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저는 유병훈 감독과 FC 안양이 더욱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7달 전
  • 정부자
    유병훈 감독님!! FC안양을 잘 이끌어 주세요^^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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