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주, 조은정 기자]전북 현대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서울이랜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4-2로 서울 이랜드를 따돌리고 K리그 1 잔류에 성공했다.
후반 동점골을 넣은 전북 티아고가 세리머니를 위해 스파이더맨 가면을 꺼내고 있다. 2024.12.08 /cej@osen.co.kr
[사진]바지 속에서 가면 꺼내는 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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