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14일 성남FC전부터 포토부스 설치

입력
2024.07.11 14:42
서울 이랜드 FC가 홈경기에서 선수들과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손잡고 오는 14일(일) 성남전부터 경기장 내 포토부스를 마련한다.

포토부스는 목동운동장 E석 복도에 위치하며 홈경기 당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오스마르, 브루노 실바, 박민서 등 서울 이랜드 FC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프레임이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 이벤트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함께 사진 찍고 싶은 선수를 댓글로 남기고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촬영권을 증정한다.

성남전 홈경기 장내 얼리버드 및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서도 촬영권을 받아 갈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다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신나게 축구를 즐기고 좋아하는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며 더욱 풍성한 추억을 간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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