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설영우? 구단이 저한테 묻더라구요" 황인범, 즈베즈다-설영우 이적설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4.06.12 07:20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황인범이 최근 자신의 소속팀과 연결 중인 설영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11일 오후 8시 서울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FIFA랭킹 88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64,93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로써 한국은 2차 예선 전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차 예선으로 직행하게 됐다. 반면 중국은 이날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2승 2무 2패(승점 8)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황인범에게 설영우의 이적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설영우는 최근 황인범의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황인범이 구단에 설영우를 추천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황인범이 설영우 이적설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설)영우는 제가 추천을 했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 것 같다. 구단에서 먼저 저한테 물어봤었고 저는 당연히 너무 좋은 선수다라고 했다. 제가 추천을 해서 지금 이런 이적설들이 나오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워낙 능력이 좋은 선수고, 저희 팀뿐만 아니라 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구단에서 관심이 있는 건 팩트인 것 같다. 구단에서 관심이 있으니까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라며 웃었다.

설영우가 이적하게 된다면 올여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설영우 입장에선 시즌을 치르다 또다시 새 시즌을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묻자 황인범은 "선수마다 또 다른 것 같고 사실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기에는...겨울에 이적해서 잘하는 선수들도 분명히 있고 또 여름에 이적해서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 보니까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그러면서 "영우뿐만이 아니라 지금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이나 유럽에서 뛰고 있는데 더 나은 팀을 찾는 선수들 또는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해서 또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런 선수들이 한국 축구의 발전을 분명히 마음속에 염두에 두고 좋은 선택을 할 거라고 믿고 있다"며 앞날을 응원했다.사진=게티이미지<저작권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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