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아닌 호텔에서...클린스만호 훈련 뒷이야기 [Y녹취록]

입력
2024.02.13 14:40
수정
2024.02.13 14:40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국가대표팀 훈련장으로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요. 거기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없었다면서요?

◆최동호> 올해 1월까지가 파주시하고 계약기간 만료가 되고요. 그리고 연간 사용료로 파주시에 축구협회가 26억 원 정도를 지급해야 돼요. 그런데 이 액수를 두고 이견이 있었기 때문에 합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NFC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를 이용할 수 없어서 지난해부터 호텔을 이용하게 됐죠.

◇앵커> 그래서 호텔에서 실내 훈련만 진행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축구종합센터가 천안에 생기는데 이것도 지금 공사가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라면서요?

◆최동호> 원래 목표로는 2025년 1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상당히 대규모입니다. 축구장만 11개고요. 경기장이 따로 있고 축구역사 박물관까지 만든다고 했으니까요. 공사가 커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거하고 또 축구협회 분담금하고 여러 가지 이견이 있어서 어려움은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2025년 1월을 완공해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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