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뒤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현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결과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매체 더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면서,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지만, 이 역시 축구의 일부'라고 인정한 뒤 '아픈 경험이지만 축구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그제(11일) 열린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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