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LG 임찬규와 박동원이 베스트 배터리를 수상한 후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가린다. 2024.12.1/뉴스1
격하게 포옹하는 LG 임찬규·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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