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김성락 기자] 30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거리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 행사가 35년 만에 열렸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대형 오픈 버스에 올라 광주 금남로 5가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을 팬들의 환호 속에서 이동했다.
KIA 김태군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1.30 / ksl0919@osen.co.kr
[사진]KIA 타이거즈,'즐거운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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