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투수 고효준, 박민호, 내야수 강진성 등 10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SSG는 5일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방출 선수 명단에는 투수 고효준, 박민호, 서상준, 이찬혁, 허민혁, 포수 김지현, 전경원, 내야수 강진성, 최경모, 최유빈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고효준이다. 고효준은 KBO 리그 통산 601경기에 등판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4시즌에는 26경기에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8.18에 그쳤다.
박민호, 강진성 등도 올 시즌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방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SSG는 5일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방출 선수 명단에는 투수 고효준, 박민호, 서상준, 이찬혁, 허민혁, 포수 김지현, 전경원, 내야수 강진성, 최경모, 최유빈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고효준이다. 고효준은 KBO 리그 통산 601경기에 등판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4시즌에는 26경기에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8.18에 그쳤다.
박민호, 강진성 등도 올 시즌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방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