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KIA-LG 맞대결=만원 관중, 시즌 3번째 매진 만들었다 [잠실에서mhn]

입력
2024.04.26 17:42
수정
2024.04.26 17:42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당연 KBO리그 인기 팀들의 맞대결 결과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6일 경기가 만원 관중을 이루었다.

LG는 오후 5시 3분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을 앞두고 2만3천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LG의 올 시즌 홈경기 매진은 지난달 23∼24일 한화 이글스와 개막 2연전 이후 시즌 3번째 매진이다.

또 20승 7패 승률 0.741로 리그 1위를 질주하는 KIA의 흥행 돌풍이 잠실에서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 LG는 좌완 김윤식을 마운드에 올린다. 이에 맞선 KIA는 제임스 네일이 등판한다.

사진=연합뉴스<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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