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마다솜, 금빛 목걸이 목에 걸고

입력
2024.11.03 23:42


(MHN스포츠 제주, 박태성 기자) 'S-OIL챔피언십 2024'(총'(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6천2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3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752야드)에서 열렸다.

마다솜(삼천리)이 오늘 하루 5개를 줄이며 15언더파 합계 201타(67-67-67)로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3승을 차지했다. 동타를 이룬 김수지(동부건설)와 함께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해 승리를 거뒀다. 마다솜은 역대 노보기 우승 열 한번째로 4라운드 노보기 우승은 처음이다.

홍현지(태왕아너스), 문정민, 한진선(카카오VX)이 14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에는 이윤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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