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비서 에이닷, 골프 플랫폼으로 진화

입력
2024.05.13 11:28
생성형 AI 활용 중계 해설 및 골프 상식, 날씨 등 알려주는 ‘AI 캐스터’ 기능 선봬

제주 핀크스 GC 16~18번홀 ‘에이닷 코너’ 지정… 全 선수 ‘AI 하이라이트’ 제공

SKT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골프 중계 해설과 영상 등을 제공하는 ‘에이닷 골프’ 서비스를 오는 16~19일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4’ 대회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제주 핀크스 GC 16~18번 홀을 ‘에이닷 코너’로 지정하고, 출전선수 144명 전원의 경기 장면을 별도 중계해 참가 선수 전체 AI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에이닷 중계 화면을 보며 샷 성공 확률, 골프 상식, 날씨 등 생성형 AI가 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작성하는 정보는 물론, 날씨 등 상황에 맞는 골프 상식이나 ‘꿀팁’을 담은 ‘AI 트리비아’를 제공받는다.

AI가 선수들의 주요 경기 장면을 편집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도 볼 수 있다.

이밖에 선수들의 티샷·퍼팅·어프로치 등을 세로형의 짧은 영상인 숏폼 형태로 만든 ‘AI 숏츠’, 선수들의 스윙을 느린 동작으로 추출해 재생하는 ‘AI 스윙’ 등도 선보인다.

에이닷 골프의 AI 골프 콘텐츠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KPGA·KLPGA 전 경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SKT 자체 음성합성 기술과 딥브레인 AI의 페이스 스왑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골퍼 최경주의 AI 버전 ‘AI 최경주’도 한층 진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요 장면이나 샷에 대해 AI가 자동 생성한 스크립트를 ‘AI 최경주’의 음성으로 내보내 시청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골프 팬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골프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하도록 준비했다”며 “향후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실시간 인기 키워드
  • 최원태 시즌 6승
  • 문상철 끝내기 홈런
  • 황인범 리그1 관심
  •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선수 확정
  • 장재영 퓨처스리그 4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