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후기를 남겨 화제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쉐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성재 셰프와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유명 셰프로, 최근 모수 서울을 재개장한 바 있다. 모수 서울은 저녁 코스 오마카세만 판매하며, 1인당 42만원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국내 파인다이닝 식당 중 최고가.
한편 손예진은 복귀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뒀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