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4기, '골드스푼' 솔로녀부터 '성밍아웃'까지... 역대급 자기소개 타임

입력
2025.01.08 20:30


(MHN스포츠 안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솔로녀들의 '쿨한 고백'과 반전 입담이 펼쳐진다.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너드남 특집'인 24기 솔로남들에 이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 변천사를 밝혀 "골드 스푼이네!"라는 솔로남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들은 '결혼'이라는 단어가 쉴 새 없이 튀어나올 만큼, 준비된 '1등 신붓감' 면모를 어필한다. 실제로 솔로녀들의 자기소개를 듣던 MC 데프콘은 "와, 내 여자!"라고 감탄하는 것은 물론, "결혼하자~"라며 과몰입 반응을 쏟아낸다.

24기 솔로녀들은 완벽한 스펙뿐만 아니라 매력 넘치는 입담으로도 '솔로나라 24번지'를 쥐락펴락한다. 한 솔로녀는 "사실 제가 특별함은 없지만 부족함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당장이라도 마음이 맞는 상대가 있으면 결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당당히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

이어, 다른 솔로녀도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마인드로, 시련도 즐기는 편"이라면서 건강한 마인드를 뽐낸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뜻밖의 '성밍아웃'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 솔로녀는 자기소개를 하던 중,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성형수술을 하고 난 뒤에 더 예뻐졌다"라고 쿨하게 말한다. 완벽 스펙과 반전 매력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폭발시킨 24기 솔로녀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24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은 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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