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한국팀 내전 피했다, 8강 파리 경기 추첨 끝나

입력
2024.10.14 08:24


파리로 향한 8개 팀의 대진이 성사됐다. 한-중 대전이 두 차례 열리는 가운데 젠지는 비교적 편하게 4강에 오를 길이 열렸다. 다행히 힌국 팀은 내전을 피했다.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가 종료된 후 8강 추첨이 진행됐다.

3승 0패 젠지와 LNG, 3승 1패의 TES-한화생명-T1이, 3승 2패의 웨이보 게이밍-BLG-플라이퀘스트가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LNG와 웨이보 게이밍이 선택되며 8강 대결이 성사됐다. 이어 젠지의 상대로는 플라이퀘스트가 선택되며 두 대진이 결정된 가운데 마지막 대진 추첨에 들어갔다.

T1과 한화생명의 내전이 일어날 수 도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한화생명이 선택됐고, 이어 BLG가 추첨되며 한중 1시드 대결이 성사됐고, T1과 TES가 대결하며 올해 계속된 대결을 이어졌다.

이번 8강은 목요일 LNG-웨이보의 경기를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한화생명과-BLG이 대결, 토요일에는 T1과 TES가 대결하며 일요일에는 젠지와 플라이퀘스트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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