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이 몽블랑과 함께한 '비즈니스맨'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멜로 장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이진욱, 그리고 몽블랑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진욱은 몽블랑의 마크 메이커(앰버서더)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보는 '9PM at Work'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쏟아지는 업무와 복잡한 서류 더미로 가득한 사무실에서 만난 야근 중인 비즈니스맨 이진욱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진욱은 콘셉츄얼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화보에서 이진욱이 착용한 가방과 시계는 모두 몽블랑 제품이다. 특히 올해 100주년을 맞은 마이스터 스튁 만년필을 기념해 펜 홀더가 가방 외부에 부착된 '마이스터 스튁 캡슐 컬렉션'도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진욱과 몽블랑이 조우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