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시원한 가창력에 덤으로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온유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싱크로유'에 2라운드 드림 아티스트로 출연, 원곡 김형중의 '그랬나봐'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온유는 이어진 3라운드에서 박재범과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색다른 케미를 보였다. 크러쉬의 '가끔'을 선곡한 온유는 그루비하면서도 청량한 보컬로 색다른 느낌의 '가끔'을 완성했다. 온유 특유의 마음을 울리는 보컬에 호평이 쏟아지며 추리단은 곧바로 온유의 정체를 AI가 아닌, 라이브로 내다봤다.
한편, 온유는 지난달 3일 미니 3집 'FLOW'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유는 'FLOW'로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자체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온유는 오는 5~6일 국내와 11월 21~22일 일본에서 팬콘서트 '2024 ONEW FAN CONCERT 'Hol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KBS2 '싱크로유'<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