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차유람과 한솥밥...권발해-정수빈-조예은도 PBA 팀리그 지명

입력
2024.05.14 16:18
차유람과 이신영이 '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차례로 휴온스의 지명을 받고 한 팀에서 뛴다. 사진=빌리어즈앤스포츠 DB)

[빌리어즈앤스포츠=중구/김민영 기자] 이신영이 차유람과 휴온스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오늘(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이신영과 차유람이 휴온스의 지명을 받았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휴온스는 로빈슨 모랄레스를 1지명 선수로 선택한 후 2라운드에서 차유람을 지명했다.

이어 3라운드에 이상대를 선택한 휴온스는 4라운드에서 이신영을 마지막 선수로 선택했다.

이로써 휴온스는 주장 최성원을 중심으로 원년 멤버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김세연, 로빈슨 모랄레스, 차유람, 이상대, 이신영이 한 팀으로 2024-25시즌 PBA 팀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 후 휴온스의 지명을 받은 이신영(가운데)이 휴온스의 김종훈 단장(왼쪽), 김인환 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구/이용휘 기자

여자 선수 중에서는 이신영과 차유람 외에도 전지우(하이원리조트), 권발해(에스와이), 정수빈(NH농협카드), 조예은(SK렌터카), 그리고 우선등록선수로 이번 시즌 LPBA에 등록한 김도경(웰컴저축은행)이 PBA 팀리그에 데뷔한다.

특히 SK렌터카는 출범 원년부터 육성 선수로 키워온 조예은을 드디어 정식 팀원으로 발탁했다.

또한, 휴온스에서 방출된 장가연은 권발해와 함께 에스와이에 지명되며 한지은과 한 팀에서 뛰게 됐다.

에스와이는 장가연과 권발해 외에 남자 선수로는 일본의 모리 유스케를 지명해 이영훈의 빈자리를 채웠다.권발해, 정수빈, 조예은은 각각 에스와이와 NH농협카드, SK렌터카의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시즌 김민아-김보미를 앞세워 최강팀으로 거듭난 NH농협카드는 오성욱의 빈자리에 정수빈을 채워 넣었으며, 크라운해태는 김태관을 방출하는 대신 황형범과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을 지명하며 남자 선수를 보강했다.

'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로 PBA 팀리그 출발을 알린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오는 6월 PBA-LPBA 개인투어 개막이 에어 7월에 PBA 팀리그를 개막한다.

(사진=중구/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 DB)<저작권자 Copyright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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