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추격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65-69로 패했다.
LG는 전반적으로 KT의 수비에 묶여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패배를 맛봤다. 이날 패배로 공동 3위와의 격차가 1.0경기로 줄었다.
조상현 감독은 "압박을 더 이겨내줬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에 했던 것처럼 공격에서 적극성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KT랑은 수비 싸움을 해야 하는 팀인데 공격에서 최소한 70점 이상은 나와줘야 한다. KT와 5라운드도 그렇고 6라운드도 60점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경기 내내 어려움을 겪었던 LG지만 그래도 4쿼터 맹추격을 펼치며 3점차까지 따라갔던 점은 고무적이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던 4쿼터였다.
조 감독은 "내가 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 끝까지 따라가준 점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다. 승부처에서 즐길 줄도 알고 유기상, 타마요, 양준석, 정인덕이 주축이 되어 뛰고 있고 포기하지 않는 게임을 보면서 칭찬해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조 감독은 "바로 백투백 경기라 잘 쉬고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
창원 LG 세이커스는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65-69로 패했다.
LG는 전반적으로 KT의 수비에 묶여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패배를 맛봤다. 이날 패배로 공동 3위와의 격차가 1.0경기로 줄었다.
조상현 감독은 "압박을 더 이겨내줬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에 했던 것처럼 공격에서 적극성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KT랑은 수비 싸움을 해야 하는 팀인데 공격에서 최소한 70점 이상은 나와줘야 한다. KT와 5라운드도 그렇고 6라운드도 60점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경기 내내 어려움을 겪었던 LG지만 그래도 4쿼터 맹추격을 펼치며 3점차까지 따라갔던 점은 고무적이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던 4쿼터였다.
조 감독은 "내가 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 끝까지 따라가준 점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다. 승부처에서 즐길 줄도 알고 유기상, 타마요, 양준석, 정인덕이 주축이 되어 뛰고 있고 포기하지 않는 게임을 보면서 칭찬해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조 감독은 "바로 백투백 경기라 잘 쉬고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