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김상식 감독 "실책이 많아 아쉬운 경기"

입력
2025.01.01 18:33
수정
2025.01.01 18:33
정관장이 6연패에 빠졌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59-62로 패했다.

정관장은 이날 김상식 감독이 허리 디스크임에도 불구하고 나섰지만 6연패에 빠지며 7승 17패가 됐다.

김상식 감독은 "오늘 경기는 많이 아쉽다. 이길 수도 있던 경기인데 실책이 너무 많이 나왔다. 분위기 다운되지 않게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관장은 16개의 팀 에러를 기록했다.

이어서 그는 "지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악착같이 앞에서 해보려는 게 보였다. 그런 점은 유지하되 공격적인 부분을 좀더 신경써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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