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조형호 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이 교류의 장을 아시아로 확대하고 있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은 지난 6일(금)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몽골 유소년팀과 국제 교류전을 가졌다. 맨투맨의 U15 대표팀은 몽골 팀과 겨루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몽골 유소년 팀을 이끌고 있는 박성근 감독과 김태훈 원장의 인연으로 교류전이 성사됐다. 더불어 조선대학교 강양현 감독이 대학교 체육관으로 초청해 양국 유소년들은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친선경기를 가질 수 있었다.
경기 결과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 양 국가 유소년들은 단순한 경기 이외에도 소통하고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했다. 농구라는 매개를 통해 사춘기에 접어든 유소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즐겼다.
박성근 감독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언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 유소년들에게 한국 여행을 선물한 것처럼 한국 유소년들을 몽골로 초청해 행사를 더욱 확대시킬 것을 약속했다. 김태훈 원장과 박성근 감독은 양국의 농구 발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태훈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했다. 국제경기의 긴장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농구 그 이상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을 보며 지도자로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 몽골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과 LG 세이커스 유스팀으로 유소년 농구 산업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태훈 원장과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의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은 지난 6일(금)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몽골 유소년팀과 국제 교류전을 가졌다. 맨투맨의 U15 대표팀은 몽골 팀과 겨루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몽골 유소년 팀을 이끌고 있는 박성근 감독과 김태훈 원장의 인연으로 교류전이 성사됐다. 더불어 조선대학교 강양현 감독이 대학교 체육관으로 초청해 양국 유소년들은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친선경기를 가질 수 있었다.
경기 결과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 양 국가 유소년들은 단순한 경기 이외에도 소통하고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했다. 농구라는 매개를 통해 사춘기에 접어든 유소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즐겼다.
박성근 감독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언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 유소년들에게 한국 여행을 선물한 것처럼 한국 유소년들을 몽골로 초청해 행사를 더욱 확대시킬 것을 약속했다. 김태훈 원장과 박성근 감독은 양국의 농구 발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태훈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했다. 국제경기의 긴장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농구 그 이상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을 보며 지도자로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 몽골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과 LG 세이커스 유스팀으로 유소년 농구 산업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태훈 원장과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의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