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킬리안 음바페가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프랑스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4-0으로 물리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그간 주장 완장을 찼던 위고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음바페에게 주장 자리를 맡긴 바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첫 A매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해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돕는 패스를 건넸다.
프랑스는 전반 8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다욧 우파메카노의 득점이 나오며 2-0을 만들었다.
기세를 높인 프랑스는 전반 21분 음바페가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연결하며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3-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44분 음바페가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프랑스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4-0으로 물리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그간 주장 완장을 찼던 위고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음바페에게 주장 자리를 맡긴 바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첫 A매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해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돕는 패스를 건넸다.
프랑스는 전반 8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다욧 우파메카노의 득점이 나오며 2-0을 만들었다.
기세를 높인 프랑스는 전반 21분 음바페가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연결하며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3-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44분 음바페가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