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복귀 포부 밝혔는데...여전히 자리가 없다' 또 임대 떠나는 선수

입력
2024.07.11 13:49


[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누노 타바레스의 목표 아스널에서 뛰기는 어려워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는 10일(한국시간) '아스날과 라치오는 왼쪽 수비수 누노 타바레스에 대한 임대-매수 거래 합의했다. 타바레스는 세리에 A 클럽과 개인 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타바레스는 2000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좌측면 수비수다. 수비수 치고 매우 공격적인 능력을 보유해 백스리 전략보단 백포 윙백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2019년 SL 벤피카에서 프로 데뷔 후 2021년 800만 유로(약 120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이 합류했다. 팬들은 당시 주전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가 부상 이탈이 잦아 타바레스가 그 공백을 채워줄 것을 기대했다.

실제로 주전보단 교체로 기용됐다. 타바레스는 이적 첫 시즌 선발 13회, 교체 9회를 포함해 리그 22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공격력이 단점으로 뽑혔다. 공격력이 장점인 선수지만 볼 운반 그리고 패스 실수, 턴오버 등 측면에서 공격 흐름을 끊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과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결국 대체됐다. 아스널은 타바레스와 티어니만으로 시즌 돌입은 너무 위험하다 판단 후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영입했다. 입지가 더욱 줄어든 타바레스는 프랑스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원래 잘 소화하던 백스리에서 윙백으로 31경기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모습을 기록했고, 2023년 9월부터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임대 이적 중이다.

타바레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타바레스가 "모든 사람들이 내가 아스널과 아직 1년 계약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나에겐 내 미래를 책임지고 믿어줄 사람들이 있다" 말했다고 전했다.

힘들어 보인다. 이어 미러는 '그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타바레스는 이번 여름에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프리시즌 동안 아스널에 남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말했다.





임대 떠나 나름 폼을 회복해 아스널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리는 없다. 키어런 티어니가 임대를 떠났지만, 2023년 무려 690억 원을 주고 영입된 율리안 팀버르가 버티고 있다. 추가로 진첸코도 매각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타바레스의 자리가 없다.

마지막을 매체는 '라치오는 이제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에서 700만 파운드(약 124억 원) 사이의 가치 있는 매수 의무와 매각 조항을 포함한 임대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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