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정복' 日 DF, 인기 폭발!...세리에 우승팀에 PL서도 관심

입력
2024.05.13 12:55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한유철]

스기와라 유키나리가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인터밀란이 스기와라를 주시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8억 원) 내외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과 브라이튼, 볼프스부르크 역시 그에 대해 문의를 했다"라고 밝혔다.

스기와라는 일본 출신의 수준급 풀백이다. 179cm의 준수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이 특징인 공격적인 풀백이다. 일본 출신답게 준수한 발 기술과 기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패스로 많은 기회를 창출한다.

2018시즌 J리그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한 스기와라.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에 뛰어들었다. 행선지는 네덜란드 리그의 AZ 알크마르. 여기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이적 첫해 컵 대회 포함 28경기에 나서 3골 1어시스트를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을 보낼수록 기량이 발전하는 게 눈에 띈다. 2021-22시즌엔 커리어 처음으로 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22-23시즌엔 리그에서만 3골 8어시스트를 올리며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29경기에서 4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이에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은 스기와라. 인터밀란 이적설은 지난 3월에도 나온 바 있다. 당시 이탈리아 매체 'Fcinter1908'은 "인터밀란은 오는 여름 덴젤 둠프리스가 매각되거나, 타종 뷰캐넌이 왼쪽으로 완전히 자리를 옮기는 경우, 스가와라의 영입을 고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제 조건은 둠프리스가 매각되는 경우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꽤나 높다. 둠프리스는 2021-22시즌 인터밀란에 합류한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별'이 유력하다. 계약 만료는 2025년 6월. 인터밀란은 그와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 합의를 이루진 못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인터밀란은 둠프리스와 계약 연장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다. 그는 여름에 팔릴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여러 구단과 연관됐다. 이탈리아 유력 기자 니콜로 스키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둠프리스를 노린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인터밀란 소식을 전하는 'FC 인테르 뉴스'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도 언급했다.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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