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오스틴 헤이스가 2회말 홈런을 때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날 경기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양키스가 7-6으로 이겼다.
양키스는 연장 12회 무사 1, 3루에서 나온 글레이버 토레스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양 팀은 각각 여섯 명의 불펜을 동원하는 총력전을 펼쳤고, 그 결과 홈팀이 웃었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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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헤이스 ‘새로운 팀에서 잘풀리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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