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손등 통증을 이겨내고 28일 만에 한 경기 세 번이나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지만, 세 타석 연속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김하성은 한 점 차로 뒤진 9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원아웃 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마차도가 병살타를 쳐 샌디에이고는 1점 차로 졌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3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뷸러가 던진 시속 152㎞짜리 직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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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지난 13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뷸러가 던진 시속 152㎞짜리 직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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