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울산 HD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에 완패를 당했다.
울산은 2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요코하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지난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0-1로 패했던 울산은 이번에도 패배를 당하며 ACLE에서 2연패를 당했다. 울산은 동아시아 지역 최하위에 그쳤다. 요코하마는 1패 후 첫 승을 거두며 6위를 기록했다.
요코하마가 시작부터 울산을 밀어붙였다. 전반 4분 와타나베 코타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44분 니시무라 타쿠마가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요코하마는 후반에도 2골을 추가했고, 울산은 1골도 넣지 못하고 0-4로 무릎을 꿇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울산은 총 11개의 슈팅을 날려 6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큰 기회는 3개나 됐다. 하지만 상대의 골문을 끝까지 열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울산은 2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요코하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지난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0-1로 패했던 울산은 이번에도 패배를 당하며 ACLE에서 2연패를 당했다. 울산은 동아시아 지역 최하위에 그쳤다. 요코하마는 1패 후 첫 승을 거두며 6위를 기록했다.
요코하마가 시작부터 울산을 밀어붙였다. 전반 4분 와타나베 코타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44분 니시무라 타쿠마가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요코하마는 후반에도 2골을 추가했고, 울산은 1골도 넣지 못하고 0-4로 무릎을 꿇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울산은 총 11개의 슈팅을 날려 6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큰 기회는 3개나 됐다. 하지만 상대의 골문을 끝까지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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