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 걷고, 펴고...1시간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열린 한국시리즈 [KS]

입력
2024.10.21 19:50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이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개시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경기 개시 전 광주 챔필에 많은 비가 내렸고, 방수포를 걷었다 폈다를 반복한 끝에 경기 개시 1시간 6분이 지연된 7시36분에 마침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를 수 있게됐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 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최원준(중견수)-김태군(포수)-서건창(1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

이에 맞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박병호(지명타자)-윤정빈(우익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원태인.

사진=연합뉴스<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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