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인 및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된 교육리그 참가 선수단은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독립리그 올스타팀을 비롯해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 장수, 멕시코 등 해외 팀과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1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키움은 오는 11월 대만 가오슝에서 2025 신인 및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 캠프를 계획 중이다. 명단과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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