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포스트시즌 열기가 이어진다.
KBO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5차전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이날 경기 전에 밝혔다.
이로써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PO 5경기는 모두 만원사례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한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12경기로 늘었다.
한편, 2024년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7경기 15만3천950명이다.<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