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IA '2018 2차 1R' 김유신 방출...육성선수 5명도 말소

입력
2024.10.11 15:18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차 1라운드 지명자 투수 김유신과 육성선수 5명 등을 정리했다.

KIA는 11일 "투수 김유신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투수 박시온와 포수 이성주, 내야수 김원경, 김도월, 최수빈 등에 대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유신은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KIA 유니폼을 입은 투수 유망주로 KBO리그 통산 4시즌 62경기 3승 7패 2홀드 평균자책점 7.13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단 한경기도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결국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됐다.

사진=KIA 타이거즈<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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