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新 얼굴' 이주헌 엔트리 전격 발탁...KT는 '그대로' [준PO]

입력
2024.10.04 18:00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LG 트윈스가 새로운 얼굴인 이주헌을 엔트리에 포함했다.

KBO는 4일, 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를 공개했다.

LG 엔트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포수 이주헌이다. 지난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주헌은 2022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올 시즌부터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이주헌은 9월 1군 데뷔전을 치르며 3경기에서 타율 0.667(6타수 4안타)로 활약을 펼쳤고, 염경엽 감독 눈에 띄면서 준플레이오프에 승선됐다.

LG는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엔트리를 채웠다.

한편, KT는 와일드 카드와 동일한 엔트리를 구성했다. KT는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했다.

사진=LG 트윈스<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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