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원년 팬’ 뮤지컬 배우 윤영석, WC 1차전 애국가 제창…“두산의 승리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입력
2024.10.02 18:16
두산 베어스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

애국가 제창은 뮤지컬 배우 윤영석이 맡는다. 윤영석은 성악가 출신으로 국내 초대 ‘오페라의 유령’에서 남자 주인공인 ‘팬텀’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영석 배우는 두산의 원년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윤영석은 “두산의 팬으로서 중요한 경기에 애국가 제창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두산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만약 두산이 이기거나 비길 경우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가져가게 되며, KT는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이겨야 준츨레이오프로 갈 수 있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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