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와일드카드 1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KBO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23,750 던석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시즌 천만 관중 돌파에 이어 가을야구에서도 프로야구 인기가 계속된다.
한편 이날 두산은 곽빈을,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곽빈은 시즌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 KT를 상대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1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쿠에바스는 시즌 7승 12패 평균자책점 4.10, 두산전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를 마크했다.
사진=KBO<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