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5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 5월 24일 NC전 이후 78일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LG 김현수가 염경엽 감독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10 /cej@osen.co.kr
[사진]승리 기뻐하는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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