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KT 14-8 잡고 파죽의 6연승'

입력
2024.08.01 22:27


[OSEN=수원, 박준형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4-8로 이겼다. 지난달 23일 대전 삼성전 이후 6연승. 선발 문동주는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반면 KT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올 시즌 한화와 3차례 만나 2패 평균자책점 5.84로 약세를 보였던 KT 선발 엄상백은 데뷔 첫 두 자릿수 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경기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01 / soul1014@osen.co.kr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이미지 실시간 인기 키워드
  • 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
  • 쿠바전 곽빈 선발
  • 김민재 분데스리가 수비수 1위
  • 손흥민 연장 옵션 발동
  • 벤탄쿠르 중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