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현상-이재원,'만루 위기 넘기며 승리 지켜냈어'

입력
2024.08.01 22:26


[OSEN=수원, 박준형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4-8로 이겼다. 지난달 23일 대전 삼성전 이후 6연승. 선발 문동주는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반면 KT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올 시즌 한화와 3차례 만나 2패 평균자책점 5.84로 약세를 보였던 KT 선발 엄상백은 데뷔 첫 두 자릿수 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경기종료 후 한화 주현상과 이재원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0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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