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의 축하 받는 양현종

입력
2024.07.10 22:23
수정
2024.07.10 22:29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대2 승리를 거둔 KIA 이범호 감독이 이날 선발 등판으로 KBO리그 최초로 400경기 등판 신기록과 함께 4회말 선두 타자 오스틴 딘을 투수 직선타로 잡아내 올 시즌 100이닝을 채우면서 역대 3번째로 11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을 세운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24.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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