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16분 혈투' 끝내기 승리, 염갈량 "불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발판...구본혁 행운의 안타" [잠실 톡톡]

입력
2024.04.04 23:40
수정
2024.04.05 11:22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은 엔스를, NC는 김시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초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4.04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 상대로 연장 11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8-7 끝내기로 승리했다.

1선발 엔스가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불펜 투수 5명(최동환, 윤호솔, 김진성, 유영찬, 김유영)이 7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최동환이 2이닝, 김진성이 1⅔이닝, 유영찬은 9회 1사 만루 위기를 넘기며 2이닝을 책임졌다. 김유영이 연장 10~11회를 책임지며 구원승을 따냈다. 

초반 3-7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 붙었다. 3회말 4연속 안타로 5-7로 추격했고, 6회 오스틴이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연장 1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현수도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가 됐다.

오스틴의 타구는 한가운데 펜스 앞에서 잡혔다. 주자들이 태그업, 1사 2,3루가 됐다. 연장 10회 대수비로 교체 출장한 구본혁이 우측 선상에 떨어지는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은 엔스를, NC는 김시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실점 위기를 넘긴 LG 유영찬 투수가 김주원을 삼진아웃 잡은뒤 포효하고 있다.  2024.04.04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은 엔스를, NC는 김시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연장 11회초 엔씨의 공격을 막은 LG 김유영 투수가 환호하고 있다. 2024.04.04 / soul1014@osen.co.kr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엔스가 전체적으로 피칭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어려운 경기가 되었는데, 그 상황에서 불펜들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 대해 "따라가야 될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오스틴이 투런 홈런을 쳐주며 경기의 흐름을 우리쪽으로 유리하게 가져올수 있었다. 

11회 찬스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구본혁이 행운의 안타로 올시즌 첫 연장승을 만들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야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보여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고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연장 승부에서 역전승을 할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은 엔스를, NC는 김시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연장 11회말 LG 구본혁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뒤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 2024.04.04 / soul1014@osen.co.kr[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은 엔스를, NC는 김시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루 LG 엔스가 동점 2점 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4.04.0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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