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골프선수 윤이나가 LPGA 진출을 앞두고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윤이나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 최저 타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시즌이 끝난 뒤 Q스쿨 파이널에 출전한 그는 8위를 기록하며 내년 시즌 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
윤이나가 취재진의 질문을 마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2024.12.26 / dreamer@osen.co.kr
[사진]LPGA 도전 선언한 윤이나, '감출 수 없는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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