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 '마당을 나온 암탉'이 스토리보드 패키지 증정을 확정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봉 직후 이어지는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스토리보드 패키지 증정을 전격 확정했다.

공개된 스토리보드 패키지는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 당시 작업된 실제 콘티와 봉투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복사본이 아닌 원본 패키지를 증정해 높은 소장 가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전드의 탄생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스토리보드 패키지는 오는 8일 메가박스 코엑스, 수원 AK 플라자, 목동에서 진행되며 해당 회차의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전원 증정한다. 스토리보드 패키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제 안데르센상에 노미네이트, 폴란드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마당을 나온 암탉'의 첫 애니메이션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섬세한 작화로 그려내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를 입증하듯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동원,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토리보드 패키지 증정을 확정하며 입소문 흥행 점화를 예고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메가박스중앙(주)<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