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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1,2차전 합계 3대2로 승리한 토트넘은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다. 시즌 1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작부터 토튼넘이 압박했다. 7분 손흥민이 볼을 잡고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를 제친 후 패스를 내줬다. 볼을 뺏기고 말았다. 11분 매디슨이 스펜스와 볼을 주고 받았다. 매디슨이 올린 크로스에 솔랑키가 쇄도했다. 수비수가 먼저 걷어냈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치고들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베리발이 잡았지만 터치라인 아웃됐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왼쪽에서 얼리 크로스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6분이었다. 알크마르가 허리에서 패스 미스했다. 손흥민이 압박했다. 수비수가 걷어내는 것을 손흥민이 몸을 던졌다. 굴절되어 솔랑키에게 갔다. 솔랑키는 이를 잡고 오도베르에게 패스했다. 오도베르가 슈팅,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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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분 포로가 실수했다. 상대에게 볼을 내줬다. 알크마르가 슈팅까지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전을 앞두고 알크마르는 사디크를 빼고 더 비트를 넣었다. 공격 강화였다.
그러나 토트넘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이었다. 포로가 볼을 낚아챘다. 오도베르에게 줬다. 오도베르가 매디슨에게 패스했다. 매디슨이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수비진을 흔든 후 다시 패스했다. 매디슨이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12호 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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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8분 알크마르가 한 골을 만회했다. 오도베르가 백패스했다. 베리발이 뒤로 내줬다. 이 볼이 오도베르 맞고 굴절됐다. 쿱마이너스가 볼을 낚아챈 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2-1이 됐다.1,2차전 합계 2-2 동률이 됐다.
후반 28분 알크마르는 버미스터를 빼고 스미트를 넣었다.
후반 29분 토트넘이 다시 한 골을 넣었다. 매디슨이 개인기로 탈압박에 성공했다. 손흥민에게 내줬다.손흥민이 크로스했다.솔랑키가 백힐로 패스했다. 달려오던 오도베르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2분 토트넘은 매디슨과 오도베르를 불러들였다.비수마와 존슨을 투입했다.
후반 35분 알크마르가 공세를 펼쳤다. 역습이 들어갔다. 패럿이 슈팅을 시도했다. 비카리오가 막았다. 재차 슈팅이 나왔다. 이번에는 비수마가 막았다.
후반 39분 토트넘은 근육 경련을 호소한 베리발을 빼고 데이비스를 넣었다. 잠그기에 들어갔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잘 막아냈다.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토트넘은 8강에서 프랑크푸르트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