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요정 같은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4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핑크 시스루 톱에 깃털 숄을 매치해 마치 팅커벨 같은 비주얼을 자아냈다. 그는 목선을 감싸안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블랙 워커부츠를 더해 사랑스러움과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뽐냈다.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의자에 앉아 가지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영은 꽃받침을 하며 입술을 내밀거나, 신발을 잡아당겨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러블리한 개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박보영은 배우 최우식과의 커플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거나 손을 맞잡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팬들은 "최우식 부럽네", "오마이갓 너무 이쁘다", "그냥 둘이 만나셔도 이쁠거 같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로 돌아올 예정이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사진=박보영 SNS<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