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겨울의 낭만을 담은 가족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19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아티스트들의 멋진 팬 여러분(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눈 덮인 설경을 배경으로, 박진영은 아내와 두 딸과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진영의 가족은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모두 화이트와 크림 컬러로 톤을 맞춘 아우터를 착용해 차분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딸은 귀여운 핑크색 포인트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부츠를 매치해 겨울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다. 배경에는 새하얀 눈으로 덮인 나무와 고즈넉한 산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을 전달했다.
누리꾼들은 “박진영 가족 훈훈함 그 자체다”, “붕어빵 가족 또 레전드 역사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이 태어났을 당시, 직접 만든 1분 남짓한 노래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0년에는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진영은 올 한 해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9월 추석 특집 KBS2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는 자신이 제작한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합동 무대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겨울의 따뜻함을 가득 담은 박진영 가족의 모습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며 또 하나의 ‘훈훈함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19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아티스트들의 멋진 팬 여러분(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눈 덮인 설경을 배경으로, 박진영은 아내와 두 딸과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진영의 가족은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모두 화이트와 크림 컬러로 톤을 맞춘 아우터를 착용해 차분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딸은 귀여운 핑크색 포인트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부츠를 매치해 겨울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다. 배경에는 새하얀 눈으로 덮인 나무와 고즈넉한 산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을 전달했다.
누리꾼들은 “박진영 가족 훈훈함 그 자체다”, “붕어빵 가족 또 레전드 역사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이 태어났을 당시, 직접 만든 1분 남짓한 노래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0년에는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진영은 올 한 해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9월 추석 특집 KBS2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는 자신이 제작한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합동 무대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겨울의 따뜻함을 가득 담은 박진영 가족의 모습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며 또 하나의 ‘훈훈함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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