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우아한 베니스의 여신…흰 수트보다 빛나는 미모 [DA★]

입력
2024.06.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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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베니스에서 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올 화이트 수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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