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첫 예비군”…방탄 진, RM 축하 연주·멤버들과 포옹 속 전역(종합)[MK★이슈]

입력
2024.06.12 09:26
방탄소년단(BTS) 진이 만기 전역했다. 진은 멤버들의 축하 속에서 그룹 내 첫 예비군이 됐음을 알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김석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오다 1년 6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현장에는 진의 전역 현장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다수의 경호 인력이 배치된 가운데, 오전 8시 20분께 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만기 전역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위병소에서 나온 진은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진의 곁으로는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량에서 내려 진에게 다가갔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RM. RM은 색소폰을 연주하며 등장했다. 그는 진의 전역을 축하하며 흥을 돋우는 연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이 진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뜨거운 포옹 인사를 나누며 축하했다. 특히 군 복무 중이었던 멤버들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모습에 감격에 겨운 듯 뜨거운 포옹을 여러 번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만기 전역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멤버들과의 짧고 굵은 인사를 마친 진은 차량 탑승 전 현장에 모인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 만기 전역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 만기 전역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은 자리를 옮겨 하이브 사옥에서 회포를 풀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슈가는 하이브 사옥에서는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 만기 전역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 만기 전역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진은 전역 후 곧바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진은 전역 다음날이자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오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FESTA’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이날 ‘FESTA’는 ARMY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팬 이벤트는 ‘진’s Greetings’(1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2부)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ARMY가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됐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2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 한해 방탄소년단 팬클럽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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